[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소비자금융그룹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에이앤피파이낸셜(러시앤캐시) 직원들이 참여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1월20일부터 지난 2일까지 2주일 동안 에이앤피파이낸셜 8개 계열사 직원 1400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올 해로 7회째를 맞았다. 전국에 소재한 61개 지점 직원들은 약 2주간 가까운 헌혈의 집을 직접 방문해 헌혈을 실시했으며, 1일에는 서울 강남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2일에는 회현동 컨택센터 직원들이 헌혈운동에 동참했다.캠페인에 참가한 한 직원은 "헌혈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혈액부족으로 병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생각하며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매년 12월, 1400여명의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따뜻한 사랑 나누기'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사랑 나눔 봉사단'과'농아인야구대회' '아프로에프지 장학재단'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현정 기자 alpha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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