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2월에도 '36개월 무이자 금융리스' 프로모션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GM코리아(대표 장재준)가 1월에 이어 2월에도 CTS, SRX 차량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GM코리아의 2월 프로모션은 36개월 무이자 금융리스 및 유예 금융리스를 비롯해 주유비 지원, 리어 DMB 모니터 무상 장착 등 다양하다.‘2012년형 캐딜락 CTS 3.0 Luxury’ 구입 고객은 차량가격의 5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매월 66만3000원씩 36개월 간 무이자로 분납하면 된다.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2012년형 캐딜락 SRX Luxury’ 구입 고객 또한 차량가격의 50%를 선수금으로 지불한 후, 매월 868,000원씩 36개월 간 나눠 지급하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2012년형 캐딜락 CTS 3.0 Luxury' 및 ‘2012년형 캐딜락 SRX Luxury’ 구입 고객은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급한 후 36개월 동안 각각 매월 19만9000원, 29만9000원씩 납입하면 된다. 3년 후 차량가격의 65%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하여 차량을 완전히 소유하거나 재리스를 통해 차량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2011년형 캐딜락 구입 고객에게는 주유비 최대를 1500만원 지원하고 리어 DMB 모니터 무상 장착 혜택을 제공한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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