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유니클로가 질 샌더 다음으로 언더커버와의 콜레보레이션 컬렉션 UU를 3월 16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유니클로는 명동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할 즈음 언더커버와의 콜레보레이션을 알린 바 있다. 타카하시 준(Jun Takahashi)과의 콜레보레이션 컬렉션은 '가족'을 테마로 했다. 남성복, 여성복, 키즈, 베이비의 풀 라인업을 갖추고, 외출복부터 룸웨어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아이템이 선보일 예정. 이중 베이비, 키즈 라인은 아내이자 사업 파트너 리코(Rico)와 함께 디자인했다. 질 샌더보다는 재미있어진 콜레보레이션, UU는 3월 16일 일본 긴자에 오픈하는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전 세계 11개국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중앙점, 강남점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채정선 기자 es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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