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7 업그레이드 모델 출시

운전자가 차에서 멀어지면 저절로 잠겨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준대형차 최초로 스마트키를 갖춘 운전자가 차에서 떨어지면 저절로 문이 잠기는 기능을 탑재한 올뉴SM7 업그레이드 모델을 1일 출시했다.르노삼성이 선보인 업그레이드 올뉴 SM7는 이 같은 기능 외에 가죽시트와 운전석 파워시트를 모든 트림에 채택했으며, 2.5 LE모델에는 18" 하이그로스휠을 장착했다.가격은 기존 모델 대비 10~60만원 올랐다. 최저인 2.5 SE는 3110만원, 최고인 3.5 RE는 3920만원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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