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어폰이…' '호신용' 변신 '충격'

스마트폰 이어폰? 이제 '호신용'으로 쓴다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에스웨어는 이어폰 버튼 하나만 눌러도 구조 요청이 가능한 호신용 이어폰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히어폰(HerePhone)'을 사용하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 없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돼 자동으로 구조요청 및 위치전송이 가능하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지원되며 이달초 출시될 예정이다.에스웨어 관계자는 "호신용 이어폰의 국제출원 및 해외 수출을 준비 중"이라며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0만명을 넘어선 시대에 호신용 이어폰이 많은 사람들을 지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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