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현대선물은 내달 9일 해외선물 세미나를 열고 관심있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현대선물 해외선물팀은 "이번 세미나는 해외선물 개요, 글로벌 경제지표의 이해 및 적용, 기술적 분석에 따른 단기/장기 전망, HTS 사용법 및 활용 등 네 개의 주제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외선물팀 서미희 대리, 신금철 대리, 금융공학팀 김태선 부장, 이준기 JP모간 이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일시는 2월9일 오후 7시부터이며 장소는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 10층 현대선물 세미나실이다. 현대선물 측은 "최근 FX마진 거래증거금 상향 조정 등으로 해외선물 상품에 대한 고객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어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이 해외선물 거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겠다"고 말했다.해외선물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은 전화나 이메일(02-788-7139, fno@hyundaifutures.com)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또 요청 고객에 한해 '해외선물 가이드북'을 무료로 배부한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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