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오게 하는 방법 '머피의 법칙을 활용하라'

버스오게 하는 방법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버스오게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게시물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일이 한번 틀어지기 시작하면 연속해서 악재가 겹친다는 '머피의 법칙'을 활용하면 된다는 내용이다.흡연자들의 경우 새 담배에 불을 붙이고 한모금만 빨면 버스가 도착한다. 아깝지만 담배를 쓰레기통에 비벼 끌수밖에 없다. 한참을 기다리다 포장마차에서 오뎅 하나를 막 사먹을 찰라 버스가 도착하는 때도 있다. 버스를 기다리며 자판기 커피를 뽑아먹기 위해 동전을 넣는 순간 버스가 도착하는 경험을 한 이들도 꽤 있을 것이다.급한 약속 때문에 발을 동동 구르다 버스 대신 택시를 잡아타고 나면 어느새 후시경으로 버스가 온 것이 보인다. 게시물에선 일부러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있으면 자신이 타려는 버스가 도착할 것이라고 조언한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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