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전북은행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른 2011년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075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57.6%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개별기준 실적은 영업이익 1004억원, 당기순이익 748억원이며 총자산은 10조 7975억원, 총수신 8조 2082억원, 대출금 7조856억원을 기록했다. 건전성 지표는 고정이하여신비율이 0.96%, 연체대출채권비율 0.61%, 대손충당금적립비율 173.1%를 기록해 은행권 상위 수준을 기록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올해에도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바탕으로 수익성과 건전성 등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이어나가며 다각화된 수익모델 창출과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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