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세미콘, '1Q 반도체·2Q AMOLED 모멘텀 주목' <교보證>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교보증권은 30일 테라세미콘에 대해 올해 반도체와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장비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만2000원으로 분석을 시작했다.김영준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일정을 감안하면 1분기 반도체 설비투자 모멘텀에 이어 2분기 SMD A3 투자관련 이슈와 플렉시블, AMOLED TV 등이 다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올해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 2004억원, 영업이익 379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대비 각각 44%, 171%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률(OPM)은 19%를 전망했다.김 애널리스트는 "현재 시점은 지난해 11월 신규 상장 이후 수급요인에서 벗어나 펀더멘탈이 주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시기"라고 판단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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