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베네, 밸렌타인데이 맞아 ‘사랑의 메신저’행사 펼쳐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가 밸렌타인데이를 맞아 대한민국 모든 ‘여성’을 응원하는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족들 챙기느라 항상 바빴던 어머니, 사랑스런 여자친구와 아내, 누나와 언니, 여동생을 생각하며 그녀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음달 8일까지 카페베네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참가할 수 있다.카페베네는 이 중 총 12명을 선정해 ‘골든듀- 스윗봉봉 목걸이’, ‘라빠레뜨 가방’ 등을 증정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연인들의 날인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여자친구, 아내 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 속 고마운 존재인 어머니, 여동생, 언니, 누나 등 모든 여성들로 확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0일.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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