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손바닥TV 출연,취임 100일 기념 특집방송

30일 손바닥TV 통해 120분 생방송...기자 시민 화상 인터뷰, 인맥 스튜디오 방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오후 6시부터 120분간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 있는 손바닥TV 스튜디오에서 최일구 MBC앵커와 공동으로 취임 100일 기념 특집방송 ‘원순씨와 일구아저씨의 서울이야기’를 진행한다.

박원순 서울시장

손바닥TV는 지난 해 12월2일 개국한 스마트 기기에 특화된 리얼 라이브 소셜TV로 시청자가 제작까지 참여하는 등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개국 한 달 만에 35만 명이 앱을 다운받았다. 2부로 진행되는 이 날 방송은 취임 100일을 맞는 박원순호의 정책 점검과 화상기자회견을 통한 인터뷰, 시민 인터뷰 등이 진행된다.또 박원순 시장을 가까이에서 봐온 아주 특별한 인맥들이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하는 시간을 갖는다.특히 1부와 2부 사이엔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서울시 공식 건강체조를 추는 온오프라인 연계 게릴라 플래시 몹이 진행된다. 전국민 건강해지기 프로젝트라는 취지로 스튜디오와 플래시몹 현장 이원 연결을 통해 스튜디오에서 박원순 시장이 건강체조를 추면 현장 스크린을 보고 즉석으로 모인 시민들이 따라하는 형식이다. 한 편 이 날 방송엔 이명성 프레시안 기자, 고재열 시사인 기자, 개그맨 노정렬씨가 패널로 참석한다. 방송은 ▲시장실홈페이지 ▲서울시인터넷TV ▲손바닥TV 자체채널(PC, Mobile) ▲다음TV팟 ▲에브리온TV ▲판도라TV ▲올레온에어(PC, Mobile) ▲아프리카TV(PC, Mobile) ▲짱라이브 등 9개 매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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