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27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미국 국내총생산(GDP) 지표 부진이 악재로 작용했다.이날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일 대비 1.07% 떨어진 5733.45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전일 대비 1.32% 내린 3318.76으로, 독일 DAX 40 지수는 전일 대비 0.43% 하락한 6511.98로 거래를 마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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