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감사원은 씨앤케이(CNK) 인터내셔널 관련 외교통상부 보도자료 배포 등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김은석 외교부 에너지자원대사를 해임·수사요청하고 관련자 3명에게 엄중주의요구했다.아울러 관련 의혹이 제기된 이 회사 오덕균 대표 등 3명을 수사참고자료로 제공하고 전 카메룬 대사에게 주의를 요구했다. 한편 김 대사의 비서과 한국광물자원공사 팀장을 문책요구했으며 전 국무총리실 자원협력과장에 대해서는 징계시효가 지난 만큼 해당 사안을 인사자료로 활용토록 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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