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슬옹, 소희)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원더걸스 멤버 소희(21)와 2AM의 임슬옹(26)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오전 한 매체는 소희-슬옹의 데이트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연인사이임을 전격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스케줄이 비는 시간에 만나 가볍게 커피를 마시거나 식사를 하는 등 여느 커플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 또 매체는 지인의 말을 인용, "임슬옹은 소희가 유일하게 마음 속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동료이자 오빠로, 소울 메이트 같은 관계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해당 보도에 대해 JYP관계자는 "슬옹은 소희가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몇 안되는 사람이지만 동료 이상의 감정에 대해서는 확인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임슬옹이 속한 2AM은 지난 11일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음반 '네버 렛 유 고(Never let you go)' 활동 차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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