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씨앤케이인터가 새해 첫 증시에서도 날개없는 추락을 지속하고 있다.25일 오전 9시23분 현재 씨앤케이인터는 가격제한폭(-14.95%)까지 떨어진 4780원을 기록 중이다. 씨앤케이인터는 개장과 함께 하한가로 주저앉았으며, 나흘 연속 하한가를 면치 못하고 있다. 거래량은 3만주에 불과하지만 잔량은 280만주 이상 쌓여있는 상황이다.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8일 씨앤케이인터의 오덕균 회장 등을 주가를 조작해 수백억원의 부당차익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