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라가르드·롬푀이 등과 잇달아 회동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오는 22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크리스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만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독일 정부 대변인은 메르켈 총리가 오는 30일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현지시간 22일 오후 7시에 라가르드 총재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이어 대변인은 메르켈 총리가 23일에는 엘리오 디 뤼포 벨기에 총리와 만나고 이날 저녁에는 헤르만 반 롬푀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주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비공식 만찬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일 후에는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와 베를린에서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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