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운용, 기관투자자 위한 최우수 운용사 3년 연속 선정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대표 최방길)은 홍콩 금융투자전문지인 '아시아 에셋 매니지먼트'가 주최하는 '2011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즈'에서 '기관투자자를 위한 대한민국 최우수 운용사'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 에셋 매니지먼트는 지난 9년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즈를 개최해왔으며, 아시아 지역 자산운용업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운용사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신한BNP파리바운용은 ▲국내 자산운용 업계에서 최상위 법인 자금규모 유치·운용 ▲주식, 채권 등 전통적인 투자상품 외 파생상품, 부동산 등 폭넓은 대체 상품 지속 개발 ▲국내 연기금과 장기투자기관인 보험사와의 활발한 거래 관계 유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방길 신한BNP파리바운용 대표는 "앞으로도 BNP파리바 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근간으로 고객에게 다양하면서도 전문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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