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5거래일만에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9거래일째 자금이 빠졌다.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350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04억원이 줄었다. 채권형펀드에서는 780억원이 유입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180억원이 들어왔다.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1744억원 늘어난 104조6919억원을 나타냈다.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약 1870억원 늘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약 127억원 감소했다.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1조5072억원 증가한 90조9770억원으로 집계됐다.채권형 펀드와 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1조2275억원 늘어난 315조1535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2조9846억원 증가한 295조9781억원이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영식 기자 gr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