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취침 시간이 공개돼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최근 SBS E!의 'TV 컬투쇼' 녹화에 참여한 티아라는 "수면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에 "많으면 2시간, 정말 바쁠 때에는 30분밖에 못잔다"며 "아예 못 자는 날에는 씻기만 하고 나올 때도 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이에 MC들은 잠을 못 자는데도 피부가 좋은 이유에 대해 궁금해 했고 티아라는 "메이크업으로 잘 덮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아라의 취침 시간을 접한 팬들은 "스케줄이 얼마나 많으면" "잠은 충분히 자야죠" "건강이 걱정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티아라를 비롯해 박완규, 코요태, 틴탑, BoM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19일.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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