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메릴린치인터내셔날인코포레이티드증권은 18일 총 450여 억 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5개 종목을 신규상장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KB투자증권을 통해 발행되며, 기초자산은 현대제철, KT&G, 한국전력, KT, NHN, SK, 호남석유, LG화학, LG, 금호석유, 삼성물산, GS건설, 삼성중공업, 현대건설, 두산중공업 등이다. 각 ELW의 종목코드는 현대제철 (772111), KT&G (772112), 한국전력 (772113), KT (772114), NHN (772115), SK (772116), 호남석유 (772117), LG화학 (772118), LG (772119), 금호석유 (772120), 삼성물산 (772121), GS건설 (772122), 삼성중공업 (772123), 현대건설 (772124), 두산중공업 (772125) 등이다. 메릴린치가 유동성 공급을 하는 종목은 총 243개이며 이중 55개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 ELW다. 자세한 사항은 메릴린치 ELW 웹사이트(www.ml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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