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흑룡의 해를 기념해 2월까지 오룡차(烏龍茶)를 한정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오룡차는 특유의 향미와 감칠맛이 더해져 입안을 산뜻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000원.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황금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 디저트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존 디저트세트 구매 시 선택 가능했던 아메리카노, 오렌지쥬스 음료 외에 신제품 오룡차(烏龍茶)로도 선택 가능할 수 있도록 한 것.또 디저트세트 구매 시 제공되는 경품 응모권의 해당번호를 엔제리너스커피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 내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순금 10돈 상당의 황금용(2명)과 엔제리너스커피 타임 텀블러(10명), 엔제리너스커피 아메리카노 제품교환권 5매(20명), 나뚜루 쿼터사이즈 기프티콘 1매(30명), TGIF 1만원 상품권(40명)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3월 9일 엔제리너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엔제리너스커피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며 힘찬 용의 기운과 새해의 행운을 가득 담은 신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제품 오룡차를 즐기며 흑룡이벤트의 행운과 함께 활기찬 한 해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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