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규기자
▲소외계층에 전달될 식품꾸러미를 만들고 있는 기업은행 직원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IBK기업은행은 설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의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에 햄과 라면·된장·고추장 등 총 5억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이를 위해 전날 조준희 행장을 비롯한 기업은행 임직원과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 250여명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8000여개의 식품꾸러미를 만들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