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삼두근 공개…뽀얀 살결에 근육 실룩~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삼두근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강민경, 트위터

17일 강민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2011.12.28 저희 콘서트에서 약속했죠. 삼두 공개. 장난삼아 던진 말에 일이 커져서 얼마나 초조했는지"라며 "암튼 완벽하지 않더라도 노력했어요. 삼두라 말하긴 창피하고 쌈두(삼두근) 공개합니다. 하여튼 나 약속 지킨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삼두근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앞서 강민경은 콘서트 한달 전 삼두근과 복근을 공개하겠다고 말한 바 있으나 콘서트 당일 준비가 되지 않아 공개하지 못했다. 이에 뒤늦게나마 약속을 기억하는 팬들을 위해 삼두근(?)을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한껏 팔에 힘을 주며 "보입니까? 제 삼두!"라고 외쳐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노력하는 모습 예쁘다" "운동하는데도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요?" "뽀얀 살에 근육이라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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