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현기자
박해룡 KISA 팀장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서종렬)은 박해룡 서비스인프라보호팀장이 미국인명연구소 인명사전(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2012년판에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 팀장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그는 영국 켐브리지 국제인명센터 인명사전인 '2000명의 21세기 저명 지식인'과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2009년 이후 계속 등재되고 있다.KISA에 따르면 박해룡 팀장은 신규 IT서비스 보안 취약점 분석 및 대응방안 마련, 기업정보보호 제도 개선, 암호 알고리즘 개발 및 국제 표준화, 암호를 활용한 개인정보보호기술 개발, 암호키 복구 기술 개발 등의 업무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2008년에는 '효율적인 ID 기반 대리서명 기법'이라는 논문으로 인터넷정보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