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컬러 쌀 떡국’ 등장

백제물산, 충남 홍성 천수만 탑라이스로 연두, 노랑, 보라 등 천연재료 쓴 세트제품 인기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설을 앞두고 충남 홍성에 컬러 쌀 떡국이 등장, 눈길을 끈다.17일 홍성군 및 산업계에 따르면 40년 역사의 농산물 가공 노하우로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홍성지역 업체 백제물산이 최근 컬러 쌀 떡국을 포함한 ‘즉석 탑라이스 쌀 떡국’을 상품화했다.칼라 떡국은 연잎(연두), 백련초(노랑), 흑비(보라) 등 천연재료에서 나오는 색깔을 뽑아 만들어 이채롭다. 이들 떡국은 소비자들의 건강은 물론 다양한 색깔의 먹거리로 인기다.백제물산은 ▲흰떡국떡 2kg ▲칼라떡국떡(3색) 450g ▲탑라이스쌀 2kg으로 포장된 세트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값은 2만2000원이며 택배로 팔고 있다.설을 맞아 쌀떡국세트 2.5t이 선물용으로 생산·판매에 들어가는 등 소비자들 반응이 좋다는 게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문의(☏080-641-3431, 041-630-9117)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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