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1월 둘째주 신간소개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철밥통 공기업=2004년 12월부터 3년간 농수산물유통공사 감사로 재직한 저자가 기록한 감사일지를 정리한 책이다. 공기업의 실상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내부고발자'를 자처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전자감사시스템을 정부 모든 기관에 도입시간 장본인을 자처하는 저자는 이 책이 공기업 혁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낸다. 한울. 강동원 지음. 1만5500원.◆절대회복력=펜실니아 대학교의 와튼 스쿨 긍정심리학센터의 교수인 캐런 레이비치와 앤드류 샤테가 행복과 건강, 성공을 회복하는 법을 들려준다. '회복력'은 유연하고 정확한 사고를 통해 좌절에서 벗어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이다. '절대회복력'은 7가지 회복력 능력과 7가지 회복력 기술을 정리했다. 물푸레. 캐런 레이비치ㆍ앤드류 사테 지음. 우문식ㆍ 윤상운 옮김. 1만8800원. ◆뜨겁게 도전하고, 거침없이 뛰어라=LG가 1995년부터 지원중인 대학생 해외 탐방 프로그램 'LG글로벌챌린저' 참여자들의 수기를 엮었다. 대학생들이 직접 탐방 활동의 주제와 국가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인 'LG글로벌챌린저' 30개 팀의 탐방 체험을 책으로 담았다. 넥서스BOOKS. 2011년 LG글로벌챌린저 대원들 지음. 1만5000원. ◆2012 비즈니스 플랜=이시아경제 정치경제부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올 한해 주요 경제 주요 이슈를 월별로 총정리했다. 총선과 대선이 증시와 부동산에 끼칠 영향부터 100세 시대, 종편 등장 등의 변화를 짚어 준다. 보아스. 이경호 지음. 1만3000원.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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