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기다리지 말고 백화점서 직접 스마트픽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닷컴은 오는 19일까지 '성질 급한 한국사람, 설 명절엔 기다리지 말고 백화점에서 스마트픽하자'는 주제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스마트픽(Smart Pick)'은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찾아가는 롯데닷컴 만의 신개념 픽업 서비스. 롯데백화점 본점 영등포점 청량리점 광복점에서 픽업할 수 있는 스마트픽 설 명절 상품을 선보이고 이를 구입한 고객에게 '기순도 명품장세트'와 같은 이 시대 최고의 명품 먹거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유서깊은 명장의 손맛이 담긴 명품 설 선물로는 맛깔스러운 갈비 양념장이 함께 구성된 '하동 정씨 손부 박흥선 전통 갈비세트(30만원)'가 있다. 이밖에 3대째 젓갈만 생산하고 있는 '김정배 특선세트1호(새우젓500g,어리굴젓400g,오징어젓400g,창란젓400g/11만9000원)', 천일염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최신일 장인의 '천해미소 천일염세트(19만원상당)' 등이 준비됐다. 경품 이벤트는 19일까지 롯데닷컴에서 스마트픽 상품을 구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20일 낮 1시에 발표하며, 설 하루 전인 22일까지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편한 시간에 찾을 수 있다. 문유미 롯데닷컴 마케팅실 팀장은 "온라인 주문은 배송이 되기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스마트픽 상품을 이용하면 주문 3시간 이후부터 상품을 바로 찾을 수 있다"며 "명절엔 소중한 분께 선물을 해야하는 만큼 상품을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스마트픽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롯데닷컴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신한카드로 구매 시 롯데포인트를 최대 10%까지 적립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롯데닷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1월 한달 간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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