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베니건스가 설 연휴를 맞아 모든 매장 방문객에게 세뱃돈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베니건스는 당일부터 베니건스를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선착순으로 전국 어느 매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만원권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를 위해 베니건스는 총 16만장의 세뱃돈을 준비했다. 더불어 베니건스는 새해 신메뉴로 온 가족이 모여 앉아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베니건스 플래터'를 선보이고 있다. 립과 스테이크 그리고 대하 등 세 가지의 메인 메뉴를 한꺼번에 즐길 있는 한정메뉴로 푸짐한 양과 더불어 다양한 요리를 고루 맛볼 수 있어 가족 외식용으로 인기가 좋다.고경일 마케팅팀장은 "설날 가장 큰 즐거움인 세뱃돈의 풍습을 베니건스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조카 세뱃돈과 부모님 용돈, 지인 선물 등 설이면 이래저래 돈 들어가는 곳이 많은 구정연휴, 조건 없이 드리는 베니건스의 세뱃돈으로 마음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길 바란다"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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