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한 러시아 영화관 티켓의 비밀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러시아의 멀티플랙스 영화관 '키노막스'는 지난 2010년부터 형광물질을 묻혀 제작한 특별 티켓을 서비스하고 있다.
티켓은 밝은 곳에서 보면 일반 티켓과 다를 바 없지만 어두운 곳에서 보면 좌석 위치와 긴급 대피로, 화장실 위치 등이 야광으로 표시돼 있다.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영화관의 비밀'에 누리꾼들은 "아이디어가 좋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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