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OCI가 미국 태양광 발전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OCI는 전일보다 1만8500원(8.33%) 상승한 24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OCI는 미국 태양광발전 자회사인 OCI솔라파워가 마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의 전력공급 회사인 CPS에너지가 발주하는 태양광 발전 전력공급 프로젝트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OCI는 폴리실리콘 생산에서 발전사업까지 태양광 사업에 대한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게 된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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