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무배당 저축ㆍ상해보험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알리안츠생명은 10일 직판영업(DM) 전용상품인 무배당 알리안츠다이렉트라이프저축보험과 상해보험을 선보였다.알리안츠다이렉트라이프저축보험은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목적자금 마련은 물론 각종 사망보장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공시이율(1월 현재 4.8%)에 연동하는 수익률을 제공하며, 시장금리가 하락해도 최저금리(10년 이내 2.5%, 10년 초과 2.0%)를 보장해준다.계약 후 만 2년이 지나면 납입 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월 기본 보험료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년 지급한다. 5년 경과땐 매 5년 마다 같은 금액을 추가로 준다. 보험대상자가 사망할 경우에는 계약자 적립금과 함께 기본보험료 최대 30배의 사망보험금도 따로 지급한다.알리안츠다이렉트상해보험은 대중교통 재해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중교통 재해로 사망했을 경우 3억원, 그 외 재해로 인해 사망했을 경우 7000만원을 지급한다. 뺑소니 또는 무보험차량으로 인한 교통재해 사망은 2000만원을 추가로 보장한다. 각종 재해로 인해 장해지급률이 3~100%에 해당하는 장해상태가 되었을 때 5000만원에 해당장해지급률을 곱한 금액을 재해장해급여금으로 지급한다. 재해수술·입원, 외모특정상해수술, 골절치료, 화상성형치료 등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중도급부형에 가입할 경우 납입이 완료된 후에 보험료 50%를 찾아갈 수 있다. 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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