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유럽 재정리스크에 대한 우려로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대부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와 한국전력이 상승반전에 성공했다.9일 오후 1시38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대비 0.91% 오른 22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크레딧스위스, 미래에셋, 골드만삭스, 키움증권 등이 매수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렸다.한국전력은 2.22% 오른 2만7650원을 기록하고 있다.이밖에 다른 시총 상위주인 삼성전자(-2.12%), 포스코(-2.46%), 기아차(-0.75%), LG화학(-1.08%) 등은 장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