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와이덱스는 보청기 배터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와이덱스 보청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7년간 무상으로 제공되며, 다음달 15일까지 계속된다. 현물이 아닌 배터리 교환쿠폰으로 지급돼 필요할 때마다 배터리를 받을 수 있어 오랜 기간 보관으로 인한 방전의 염려가 없다.와이덱스 보청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보청기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배터리 구입 부담을 완전히 해소시켜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와이덱스 보청기는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보청기 전문기업 중 하나로, 1995년 디지털 보청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박혜정 기자 park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