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이 지난 7일 파주 유일레져타운 눈썰매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서는 2011년도 하반기 신입사원과 사내 봉사동아리인 하이울, 임직원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빛맹학원 시각장애아의 눈썰매 타기를 도왔다.봉사자들은 눈썰매타기와 간식 먹여주기, 식사 봉사 등 활동을 하며 시각이 불편한 아이들의 눈이 되어주었다.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성상현 사원은 "앞으로 하이투자증권 봉사동아리인 하이울에 적극 참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말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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