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가구업체 한샘(대표 최양하)은 최양하 대표를 비롯한 팀장급 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8일 중국 북경에서 신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한샘은 직매장 유통방식을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경영방침을 ‘고객감동경영 세계최고수준 도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최 대표는 "한샘은 현재 한국에서 세계 최강기업인 이케아와 경쟁해야 하고 중국 시장에 진출해서도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해서 이겨내야 한다"며 "탁월한 성과에 도전해서 그것을 성취해 내야만 국내와 해외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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