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현영의 집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스타들의 집공개 현장을 한데 모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과거 현영이 '좋은아침'을 통해 공개한 집 영상이 공개되자 특유의 세련된 인테리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쳐
현영이 "제 이름으로 처음 장만한 집이다"라고 소개한 집은 내부가 블랙과 화이트 톤의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이색 조명으로 꾸며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또 큰 욕조가 있는 파우더룸과 드레스룸, 시설이 잘 갖춰진 주방과 깔끔하게 정돈된 서재 역시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했다.특히 침실은 화이트와 보랏빛의 침구로 화사하게 꾸며져 매력적이면서도 안락한 느낌을 줬다. 현영은 이날 방송에서 "집안을 꾸밀 때 주로 간접조명과 화이트톤 가구들을 활용했다"고 전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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