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KIA가 8일부터 동계 합동훈련에 돌입한다. 2012시즌을 대비한 이번 훈련은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이뤄진다. 선수단은 오전 10시 상견례를 나눈 뒤 바로 체지방 측정에 나선다. 본격적인 훈련은 낮 12시부터 진행된다. 선수단은 11일 휴무를 갖고 12일부터 다시 훈련을 이어나간다. 이후 일정은 스프링캠프에서 이뤄진다. 15일 오후 4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로 떠날 예정이다. 참가 명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이종길 기자 leemea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