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지역사회 복지 '앞장'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이 인천시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에 사무용 기자재를 기증했다. 자원재활용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해서다.포스코건설은 지난 4일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무용 기자재 기증식'을 열고 사무용 가구, 전기제품 등 959점의 비품을 기부했다.불필요한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데다 어려운 사회복지단체에 새 것과 다름없는 제품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최진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실장은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포스코건설은 2011년에도 인천지역에 아동 수술비 지원,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 등을 펼친 바 있다.

▲최진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실장(가운데)과 유필우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기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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