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4Q 실적 부진 전망..4%↓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엔씨소프트가 2011년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내림세다. 5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1만2000원(4.08%) 하락한 2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이 매우 부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리니지 이벤트를 실시하지 않아 리니지의 분기 매출액이 500억원대에서 300억원대로 크게 하락, 그만큼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정 애널리스트는 "블레이드앤소울(B&S)의 비공개시범서비스(CBT)는 3월, 공개서비스(OBT) 및 상용화는 4~5월로 예상된다"면서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주가 바닥은 4분기 실적 발표 전후가 될 것이며 이후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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