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그린푸드는 3일 시무식을 마친 뒤 본사 임직원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사랑의 헌혈'은 현대백화점그룹의 핵심가치인 '어려운 사람들에게 빛이 되는 기업'의 정신을 이어나가고,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오흥용 대표는 이날 시무식에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수행하고 함께 상생하는 기업만이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현대그린푸드는 후원기관의 주방시설과 위생시설 관리, 사랑의 도시락 배달, 생활필수품 지원, 다문화가정 쿠킹클래스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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