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한국거래소는 2011년 상장(IPO)업무 우수주관사로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2개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국내 증권시장에서 IPO업무를 수행한 증권사 중 최근 2년간 IPO 주관 실적이 5개사 이상인 곳을 대상으로 했다.선정에는 공모가격 대비 상장이후 주가변동률과 상장전후 당기순이익 증감상황 등 투자자 보호 측면을 고려했다. 또한 상장주선 실적 및 심사승인율 등 시장에 기여한 측면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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