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김치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인 한성식품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명절선물상품전은 전통 식품문화 계승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방자치단체의 발전을 위해 진행되며, 특히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고품격 명절선물관이 별도 운영된다. 한성식품은 한성김치 1∼4호, 명인 세트 1∼3호, 황제김치 등 총 9품목의 실속만점 선물세트 구성, 시중판매가보다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성식품은 이번 2012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을 통해 기존의 틀에 박힌 선물에서 벗어나 명절 선물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함으로써 한성식품의 다양한 특허 및 명품김치의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는 "명절 선물산업의 정보교류와 유통활성화는 새로운 선물시장을 발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며 "한성식품도 신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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