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페인의 올해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8%에 달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스페인 정부의 발표를 인용, 전망치 6%를 상회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소라야 사옌스 데 산타마리아 정부 대변인은 이날 마드리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전 정부의 전망치 대비 적자수준이 더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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