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파마, 中에 MRI조영제 수출 지연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에스텍파마는 지난 2006년 12월19일 중국 하북구맥제약유한공사와 체결한 MRI조영제 GDM수출계약에 대해 "중국식약청의 등록방법 변경 및 등록규정 강화 등으로 인해 등록이 지연돼 현재까지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30일 공시했다.당초 계약은 제품 등록 후 5년간 공급키로 했으며, 공급금액은 1400만달러(약 129억원)다.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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