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언제나민원실 '상(賞) 싹쓸이'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언제나 민원실'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민원행정 시책평가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언제나 민원실은 우선 행안부 주관 2011년도 도로명 주소 변경 등 주민등록업무 추진평가에서 전국 16개 시ㆍ도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경기도의 '내손안의 민원센터 @ggsmart120'이 본선에 진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행안부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한 2011년도 공공정보화대상 경진대회에서도 중앙ㆍ지방 등 79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전자신문 사장상을 받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민원 관련 전 분야에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도민에 대한 섬김 민원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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