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성북구청장(왼쪽)이 28일 낮 구청 기획재정국 간부 직원들과 함께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만찬 등으로 진행되는 의례적인 간부 송년회에서 벗어나 나눔과 봉사가 있는 착한송년회를 23일부터 28일까지 각 국별 자체 계획에 따라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과장 이상 간부 직원 90여 명은 지역 내 복지관 노인정 노숙자시설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동장들은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성북구 보건소 간부 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간단한 의료검진과 치아불소도포, 손씻기교육, 청소 등을 했다.성북구 행정지원과(☎920-300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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