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화건설은 지난 27일 임직원들을 초청해 영화시사회를 관람하는 이색 송년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임직원 300여명은 퇴근 뒤 종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풀 라디오’ 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관람에 앞서 임직원들은 올해 사내웹진 뉴스, 직원들을 소재로 제작한 영상 등을 감상하며 한해를 뒤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한화건설 관계자는 "차분한 분위기로 문화행사로 송년회를 하자는 이근포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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