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23ㆍ사진 오른쪽)가 27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버디기금을 전달했다. 메이크어위시재단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소원성취 사업을 전개하는 봉사단체다. 홍보대사인 박인비는 올해 모두 162개의 버디를 모아 324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2008년 이후 지금까지 기부한 성금이 5000만원이 이른다. 박인비는 "매년 연말마다 따뜻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오히려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돕겠다"고 약속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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