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전북은행은 JTV전주방송과 제휴한 문화공연전용카드인 '이츠(It's)카드'를 27일 출시했다.이 카드는 전주방송에서 주최하는 기획공연에 대해 10~50% 할인과, 전주방송 직영 예능아카데미인 'ART SPACE' 수강료의 10% 할인 등 특화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도내 주요가맹점 3개월 무이자할부, 주요영화관 최대 3000원 할인, 이동통신요금 적립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추가로 갖췄다.전북은행 관계자는 "고객에 대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김 한 은행장의 의지가 반영된 상품"이라며 "이츠카드를 통해 문화소외지역에 있던 도민들의 문화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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