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OCI, 태양광제품 가격하락 둔화세에↑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OCI가 태양광 제품 가격 하락 둔화 소식에 사흘째 상승세다. 27일 오전 11시07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2500원(1.18%) 오른 2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모건스탠리 등이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박기용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태양광 제품 가격의 하락 추세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3개 조사 기관은 공통으로 웨이퍼의 가격 하락이 멈추거나 소폭 반등한 것으로 집계했다"고 말했다.이어 "중국 정부는 폴리실리콘 업체의 생산효율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부적합한 업체들의 추가 증설을 제한하거나 강제 구조조정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공급과잉이 해소돼 폴리실리콘 가격의 급락세는 진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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